2009년 1월 31일 양평 청계산 산행
국수역~ 정자동~형제봉~ 청계산정상~원점회귀산행
설 명절동안 독감으로 앓아 한 닷새 누워서 꼼짝을 못하다가
링거 하나 맞고 겨우 머리를 들만하니 몸이 근질거린다....
마침 울 그분도 없고 아이들도 모두 약속이 있어 나간다하고
산에 가면 몸도 맘도 다 개운해질 것 같기에....살짝이 산행방 공지 꼬리 달고 참석하였다...
어른들한테는 걍 볼일 있어 나가는 걸로 하고....
용산~팔당간의 중앙선이 연장되어 국수역까지 2008년 12월29일에 개통되었다....
팔당까지는 가보았는데 이번기회에 국수역에 가보게 되었다...
중앙선을 달리며 바라다 볼 수있는 바깥풍경....
1코스로 올라가 다시 원점회귀.....다음기회엔 정상을 넘어 양수역으로 넘어가는 횡단코스를 가보아야겠다.
나무숲 사이로 남한강이 굽이굽이져 보인다...
형제봉을 지나며 바라다 본 양평쪽 한강 물길....
청계산 정상....
몸상태가 바닥을 치고 있어 내심 산행에 걱정이 되었는데
청계산은 육산으로 잔잔하니 나의 몸을 그다지 버겁지 않게 감싸주는 듯 했다...
다음 기회에 정상을 넘어
국수역(10:00)~청계산(12:00)~송골고개~461봉~442봉~319봉~벗고개~389봉~466봉~450봉~
343봉~공원묘지(고 최진실묘역 15:15)~201봉(15:50)~106봉(16:20)~양서고교~양수역(16:45)
로 가는 코스를 가보아야겠다...16km~18Km정도의 거리이고 대략 7시간 정도 산행시간을 잡아야 할 것 같다....
................
역쉬 산은 나에게 늘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 같다....
며칠 앓으며 입맛도 없고 만사 다 귀찮았는데....
산은 내가 살아 숨쉬고 내가 살아있음을 감사하게끔 만들어준다....
아~ 산...너는 나의 원동력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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