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봄을 탐한 산행....광양 쫓비산행

nanamoon2 2008. 3. 15. 11:55

 

 

 

2008년 3월 15일 광양 쫓비산 산행 & 청매실농장

광양...4시간 버스로 달려 도착한 전라남도 광양 도사리 관동에 도착...

이곳이 전라도라고 알려주는 것은 푸른 빛을 담고 흐르는 섬진강의 줄기와

강가에 무성한 대나무숲과....하얀 눈 같은 매화였다...

그렇게 도착하여 간단히 몸을 풀고 들머리를 잡아 갈미봉으로 향했다...

 

눈이 부시도록 맑은 날에 그 보다 더 눈이 부신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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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각사에서 사패산 오름 정도의 산행으로 갈미봉에 올랐다...

갈미봉을 알리는 표지석은 없었고...나무에 달려있는 갈미봉 푯말이 조금은 어지러운(?)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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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하나였던 커다란 바위가 둘로 갈라져있다...

처음에는 작은 금이 가면서 점점 벌어졌겠지...하는 생각에 왠지 모를 맘이 착찹해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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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쫓비산 표지석이 너무도 작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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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비산에서 내려다 본 섬진강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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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비산에서 내려다 본 매실마을...온 동네에 매화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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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을 지키는 강아지가 길 가운데 자리를 잡고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강아지도 매화꽃을 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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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 그 어느 화가보다 멋지게 산수화를 그려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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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풀숲위에 눈이 내렸다...꽃눈이 내렸다 색의 대비가 너무 좋았는데..핸폰사진이라 색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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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차림으로 걷기에는 너무도 환상적인 길....다음에는 하늘거리는 스카프를 목에매고

바람에 살랑거리는 원피스라도 입고 거닐어봐야지..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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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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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가집 안족에서 섹스폰 연주가 흘러나오는게...그리 어색하지 않게 둘다 조화를 잘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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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tv에 소개되어 나오는 청매실농장의 매실을 품고있는 항아리들...

저 항아리의 주인은 저것을을 보고만 있어도 뿌듯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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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축제라고 하여 여기 저기서 이벤트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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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먼저 맞이 하려고 성급한 마음에 미리 멀리 달려갔던 산행...

그리고 봄도 만나고 섬진강의 굵은 선도 그려본 산행....

그런데 사람도 많고...요란한 행사도 많아...

매화꽃 벙글어지는 소리와 섬진강이 흐르며 들려주는 오랜 시간 이야기를

듣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아쉬운 산행이었다...

다음에 또 다시 나에게 이렇게 좋은 계절에 이런 시간이 다시 주어진다면

매화꽃 터지는 소리와....섬진강의 숨결도 잔잔하게 내 맘에 담아오고 싶다...

봄을 탐하지 않고 살포시 품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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